충북도장애인체육회, '종합 4위' 선수단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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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1.24 댓글0건본문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오늘(24일) 오후 2시 충북체육회관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천범산 충북도부교육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해단식은 단기반환과 성적보고, 입상 경기단체 우승배 봉정, 포상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체육회는 종목별 종합 순위 5위 내에 이름을 올린 9개 경기단체에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또 다관왕 26명을 포함한 금·은·동 메달리스트 159명, 입상지도자 54명에게도 포상금이 주어졌습니다.
한편 충북장애인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4위 이외에도 4관왕 1명, 3관왕 14명, 2관왕 11명 등 총 26명의 다관왕과 한국신기록 36개, 대회신기록 5개 등 총 41개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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