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주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보은군 등 충북 4개 시·군이 

최우수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보은군은 

하수도 침수 등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과

악취 저감,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포상금 2천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증평군은 

운영 인력의 전문성과 하수처리 효율성,

하수도 보급률 등으로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제천시와 영동군은

한강과 금강 수계 유역청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