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5일 총파업 예고…업무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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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1.24 댓글0건본문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내일(25일)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도내 학교에서도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 등 업무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공무직 6천100명 중
19%인 천 100여 명이
이번 파업에 동참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급식 학교 501곳 중 320여 곳
전체의 64%는 정상 운영됩니다.
초등 돌봄교실의 경우에는
253곳 중 25%인 64곳이 파업에 나섭니다.
한편 학비연대는
합리적인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내일(25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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