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서 교통사고 8천건 육박…140여명 숨지고 1만여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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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1.02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지역에서 8천건에 육박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140여명이 숨지고
1만 1천여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795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46명이 숨지고,
1만 1천 76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인 2023년과 비교했을 때
교통사고 건수는 0.3%,
부상자는 0.5% 감소한 수치입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교통사고 사망 보행자는 33명,
고령 운전자 35명,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23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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