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붙어서…" 자동차에 불 지른 8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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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1.03 댓글0건본문
타인의 자동차에 불을 지른
8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옥천경찰서는 방화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8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3일) 오전 1시쯤
옥천읍 옥천역 앞에 주차된 승용차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자신이 지핀 불을
역내 비치된 소화기로 끄기 위해
옥천역 출입문을 부순 혐의도 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차가 귀신에 씌어
이를 내쫓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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