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들어 전국 고병원성 AI 발병 절반은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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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1.21 댓글0건본문
올 가을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한
전국 가금농가의 절반은 충북 소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0시 기준
전국의 AI 농가 확진 사례는 총 18건으로
이 중 충북이 9건을 차지해
전국 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도내에선 지난달 26일부터
청주와 진천, 충주지역 가금농가에서
AI 확정 판정이 잇따라
가금류 약 80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또 최근 증평과 영동에서 발견된
야생조류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돼
현재 고병원성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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