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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생 극단적 선택·자해 원인 60% '우울·불안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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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1.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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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학생들의

극단적 선택이나 자해 시도는의 60% 이상은

우울·불안 증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극단적 시도나 자해를 한 학생은 670여 명입니다.

 

학급별로는 고등학생이 41%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 38%, 초등학생 19%로 조사됐습니다.

 

이 같은 행동을 한 이유로는 

우울과 불안이 61%로 가장 많았고

분노 해소와 마음 표출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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