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늘(18일)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운영을 위해 

중앙제어와 투자협약을 했습니다.

국내 첫 충전기 제조 전문업체인 중앙제어는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60억원을 들여 

청사와 주차장 등 지역 공공시설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175기 이상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에 청주시는 

충전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충전시설 이용요금은 

공공급속충전기 보급기관 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