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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영동 노근리 희생자 추가 발굴' 공식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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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1.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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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영동군 노근리 사건 희생자 추가 발굴을 위한

공식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위원장인 

'노근리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오늘(16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실무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지난 5월부터 추가 접수된 

노근리 희생자 접수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실무위는 지난해 10월 

전부 개정된 노근리 희생자 관련 특별법에 따라

내년 4월까지 희생자 추가 신고를 바탕으로 

1차 사실 여부 조사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한편 노근리 사건은 

6.25 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영동군 노근리에서 피난민 행렬이 

미군의 폭격에 희생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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