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개인·법인 고액체납 364명 공개…127억여원 미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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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11.1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1년 이상,
천만원 이상의 고액 상습 체납자 364명의 명단을
도보와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체납액은 127억8천만원에 달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명단 공개대상은 개인 213명(73억4천만원),
법인 151명(54억4천만원)입니다.
개인 중에서 최고 체납자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52살 이모씨로
음성군에 2억9천만원의 취득세를 납부하지 않았고,
경기도에 살고 있는 57살 박모씨는
청주시에 2억7천만원의 지방소득세를,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63살 장모씨도
청주시에 2억6천만원의
지방소득세를 내지 않았습니다
법인 중에서는 속리산개발이 2년이 넘도록
보은군에 3억9천만원의 취득세를,
호라건설은 15년 동안
2억8천만원의 취득세를
충주시에 납부하지 않아
정보가 공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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