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까지 충북 산재사고 사망 노동자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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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1.13 댓글0건본문
올해 9월까지 충북지역 내 산업현장에서
산재 사고로 사망한 노동자는
모두 22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누적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충북에서는
21건의 산재 사고가 발생해 22명이 숨졌습니다.
이는 충청권 4개 시·도 가운데
46건의 사고와 49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충남에 이어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대전에서는
5건의 사고로 11명이 목숨을 잃었고
세종에서는 1건의 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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