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청주지역 교통약자 수험생에게

'해피콜' 차량이 무료로 지원됩니다.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은

장애 수험생과 그 가족의 사전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받아

수능 당일 시험장까지 운행하는

해피콜 차량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들 대상자가

수능 당일에도 해피콜을 신청하면

우선 배차할 예정입니다.

한편 청주지역 장애 수험생은 3명이며

흥덕고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