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근 교육계 내 성 비위 사건으로 몸살을 앓은 충북도교육청이 강도 높은 자구책을 내놨습니다.

공직 배제부터 승진 제한까지 도교육청 차원의 강력 대책이 향후 성 비위 근절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진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