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수능날 '특별 교통관리'... 수험생 이동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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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1.13 댓글0건본문
충북경찰이 오는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섭니다.
충북경찰청은
수능 당일 도내 4개 지구
39개 시험장 주변에
인력·장비를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입 인력은 교통경찰관 190여명과
모범운전자 등 자원봉사자 170여 명이며
장비는 순찰차와 교통 사이드카 등
총 110여 대입니다.
경찰은 수험생이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모범운전자회와 도내 21곳에
'수험생 빈 차 태워주기' 장소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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