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실국장 11명이 

다음달 9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을 한곳씩 맡아

다중이용시설과 행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이들은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각각 구성해

다중이용시설·행사장 540곳에 대해

감염병과 화재 등 겨울철 재난안전 8개 분야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의 경우

응급조치 후 신속 개선하고

위험요인 발견시 사용금지나 

주의·경고표지판을 설치한 후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