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5형 항원이 검출됐던  

청주 북이면의 한 메추리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해당 농가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됐고

이 농장의 메추리 49만 8천마리에 대한 살처분도

마무리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확진은 올 가을 들어

충북 5번째 확진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