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주서 검출 AI 항원 '고병원성' 확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2.10 댓글0건본문
진천 미호강변과 충주 요도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3일
진천 미호강변과 충주 요도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검사 한 결과
모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시료 채취 지점 500m 이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차단했고
반경 10㎞ 이내의 가금류 사육농가를
야생조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예찰지역에 포함된 가금류 사육농가는
모두 72곳이며
이들 농가는 시료채취일로부터
21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