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주택가 돌며 귀금속 훔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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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2.11 댓글0건본문
제천의 주택가를 돌며 빈집털이를 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천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9개월여동안
제천 도심의 빈집 7곳에 들어가
귀금속 등 4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에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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