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에 세계 방사광가속기 석학들이 집결합니다.

충청북도는 청주 오창에 들어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활용 전략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청주오스코에서

'제1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미래과학 국제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워크숍에는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 

세계 가속기 선진국의 연구자들이 대서 참석해

첨단 빔라인 기술과,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가속기 선진국과 정기적 기술 교류와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청주 오창에 구축예정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바이오와 반도체, 신약 등 

소재부품 산업의 원천기술 개발에 필요한

'초정밀 거대 현미경'으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