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이범석 청주시장이 'NO EXIT 

출구 없는 미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오늘(23일) 첫 주차로 참여한 이 시장은 

"마약은 중독의 미로"라며 

마약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기관과 단체, 시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