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정치권 일제히 충혼탑 참배 "혼란 종결‧정국 안정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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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02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지역 정치권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첫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2일) 오전 8시
서승우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사직동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참배를 마친 서 위원장은
“과거 우리 호국영령들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으셨다"며
"우리 국민의힘도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오늘의 혼란스러운 상황의 종식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이날 오전 9시20분
이광희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강일·이연희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충혼탑에서 참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지금 내란 사테에 이은 항공 참사로
나라가 굉장히 어려워 송구한 마음"이라며
"신속하게 정국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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