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 김희영 신임 충북지역본부장이 취임했습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지난 2006년 무역협회에 입사해 중국실과 중국 청두지부, 국제무역 통상연구원 등에서 다양한 실무 경력을 쌓아 왔습니다.

특히 중국과 관련한 실무 경험에 더해 연구 역량을 겸비하고 있어 협회 내 중국 전문가로 통합니다.

이밖에 국제무역 통상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이차전지 관련 연구를 다수 진행한 바 있습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충북도 관내 지자체 및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이루는 데 힘쓰겠다”며 "그간 중국 전문가를 목표로 축적해 온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충북 무역업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