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 지원사업에

도내 4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김치 제조 필수 재료인

소금류 수급 불안과 가격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으며

도내에서는 지난해 6곳에 이어

올해 4곳이 선정돼

10억 2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충북도는 절임염수 재활용 설비 구축을 통해

중소 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업체의

생산 비용 절감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