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은지역 럼피스킨 방역대 31일만에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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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03 댓글0건본문
지난달 3일 보은지역에서 발생한 럼피스킨으로 내려졌던
방역대가 전면 해제됐습니다.
방역대 설정 31일만입니다.
충청북도는 럼피스킨 백신 접종 후
30일이 경과하고
최근 4주간 추가 발생하지 않아 실시한 방역대 검사에서
전 농가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오늘(3일)자로 방역대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제한이 해제되면서
보은군 가축질병 위기 단계는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하지만
신생 송아지 등 접종 유예개체에 대해
수시접종으로 관리하고
럼피스킨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이동 제한이 해제될 때까지
운영됩니다.
한편 지난해 충북도에는 모두 3건의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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