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륙연계발전지역 특별법' 제정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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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1.07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국회에서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도지사는 오늘(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백두대간의 교통망 부족과
댐 건설로 인한 과도한 규제 등으로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충북은
비슷한 처지의 내륙지역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특별법이 연내 발의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정우택 의원 등
충북지역 국회의원 8명이 주최를 주도해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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