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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원정사상 '최다 메달·최고 점수'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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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1.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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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가 오늘(7일) 103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해단식은 전국체전 성적보고, 종합입상 종목단체의 우승배 봉정, 입상 종목단체와 선수·지도자에 대한 포상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북롤러스포츠연맹 등 18개 종목단체와 선수·지도자 519명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됐습니다.

종목단체에게는 최대 1천만원, 선수와 지도자들에게는 메달 1개당 최대 3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됐습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그간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들의 노력으로 충북이 이번 전국체전에서 역대 최다 메달, 최대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 전남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전에서 더욱 좋은 성적으로 도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03회 전국체전에서 충북은 최종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하면서 8회 연속 한 자리 수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충북은 금메달 66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89개 등 216개의 메달과 종합득점 3만 8천297점을 기록해 원정사상 최다 메달·최고 종합점수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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