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김장철 맞아 관련 식품 위생점검·원산지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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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1.0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김장철을 맞아
고춧가루와 김치류 등
수요가 증가하는 식품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함께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점검은 오는 18일까지이며
고춧가루 제조업체와 김치류 판매업체 등
관련 업체 25곳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여부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입니다.
충북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위법 행위는 형사 입건 뒤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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