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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채팅서 성희롱 발언 한 충북 현직경찰관 불문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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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1.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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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채팅 앱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충북 현직 경찰관이 불문 경고의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경찰관 A씨에게

이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불문 경고는

1년간 정부 표창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근무평정 감경 등의 

징계에 준하는 불이익을 주는 행정처분입니다.

 

한편 A씨는 지난해 9월

랜덤채팅 앱에서 만난 20대 여성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첩보 수사를 위해 그랬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검찰은 혐의 자체에 대해선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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