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범석 청주시장, "시청사 본관 철거해야... 새 설계 추진땐 예산 200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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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1.03 댓글0건본문
- 교도소 이전 법무부와 이미 공감, 구체적 계획 설립 시동
- 명암타워․대현지하상가, 활성화 방안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
■ 출연 : 이범석 청주시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특별 대담인터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방송 다시 듣기는 BBS청주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호상 : 충북저널 967, 오프닝에서 말씀드린 대로 오늘 충북저널 967은 이범석 청주시장과의 특집인터뷰시간으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만나보죠. 이범석 시장님, 나와계시죠?
▶이범석 : 네, 안녕하세요. 이범석입니다.
▷이호상 :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모처럼 저희 BBS에서 목소리 듣는 것 같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범석 : 네, 반갑습니다.
▷이호상 : 저희가 취임 100일쯤 의미를 부여서 인터뷰 요청을 드렸는데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어떻습니까, 시장님? 취임 100일 소회를 먼저 듣고 싶습니다.
▶이범석 : 네, 벌써 취임한 지 100일이 넘어서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민선8기 청주시정에 큰 정책의 틀을 마련했고 그러기 위해서 시정 목표를 정하고 5가지 시정방침도 선정했고, 또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서 40대 공약과 88개의 과제를 선정해서 세부실행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여러분께 제가 그동안 진정한 소통을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듯이 취임 초에 우리 청주시의 43개 읍면동을 다니면서 우리 시민여러분과 주민분들과의 대화를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사항들이 총 454건의 의견을 들어서 지금 벌써 50% 이상을 조치 완료 했거나 조치 중에 있습니다. 신속하게 대안을 마련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호상 : 선거 과정에서부터 또 취임 하자마자 시장님께서 계속 강조하셨던 부분이 소통, 소통을 강조하셨었는데 벌써 43개 읍면동을 한 바퀴 도셨군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셨다는 말씀이신데. 시민 소통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내부 직원들과의 소통도 중요할 것 같은데 직원들과의 소통도 자주 하시는거죠?
▶이범석 : 지금까지 워낙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해야할일을 하다보니 내부직원들과의 소통이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시청가족, 직원들과 더 많은 소통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자리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앞서 지난 100일간의 소회를 말씀해주셨는데 그 중 강조하셨던 것이 공약도 언급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시장님께서 어떤 공약을 이행할 것인가 집약해서 발표도 해주셨었는데 공약 내용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약 내용 좀 소개해주시죠.
▶이범석 : 최종 확정한 공약은 40대 공약의 88개 과제입니다. 짧은 인터뷰시간에 다 말씀드리지는 없지만 큰 방향을 말씀드리면 저희 5가지 시정방침을 통해서 설명을 드리면 제일 첫 번째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고, 첫 번째 실현 방침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현장민원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시장실, 열린 시장실을 운영하고 우리 시민 소통 플랫폼인 청주 톡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인 위원회도 조만간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무심천과 미호강을 생태문화힐링공간으로 획기적으로 탈바꿈하고 그리고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민자유치를 통한 관광개발, 관광시설을 유치하기 위해서 공약을 마련했습니다. 세 번째는 도농이 어루러지는 상생발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살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우리 농업 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도시를 위한 과제도 6개 공약과 15개 과제 세부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네 번째는 따뜻하고 쾌적한 스마트 안심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시민여러분이 원하면 어디든 갈 수 있고 또 어디서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민중심의 교통시스템과 기반을 마련하고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개편하는 등 12개 공약과 18개 과제에 대한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끝으로는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산업도시를 위해서 신성장산업중심의 산업혁신을 이루고 하늘길과 철길을 아우르는 교통의 요지로 만들고자 5가지 공약과 13개 과제로 세부실행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소통 공감 도시, 꿀잼행복도시, 도농상생 스마트 안심도시, 산업도시, 이거 4년 동안 다 하실 수 있으신가요? 욕심이 너무 과하신 것 같은데.
▶이범석 : 물론 이제 공약과 과제에 따라서 임기 4년 동안 기반을 마련하는 과제도 있고, 또 대부분의 과제는 최대한 임기 내에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현안사업도 좀 여쭤보죠. 가장 지금 공약 중 소통을 계속 강조하고 계시고, 물론 지금까지 소통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고 그 중 두 번째로 강조하셨던 것이 꿀잼 행복 도시를 강조하셨는데, 시장님 꿀잼도시가 감은 제가 옵니다만 구체적으로 꿀잼도시 청주, 어떤 것을 의미하는 지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이범석 : 우리 청주시민분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것이 우리 청주에는 갈 곳, 볼 곳, 즐길 곳이 없다는 말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볼 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강조하고 있지만 우리 무심천과 미호강이 시민들의 젖줄이고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지 않습니까? 이런 공간을 획기적으로 리모델링해서 우리 시민들이 더 즐겨찾고 더 애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시민들이 주변의 생활환경에 대한 관심들이 읍면동 주민들, 시민들을 최근에 만나다보니 주변 생활환경에 대한 관심도 크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주변의 공원, 산책로, 등산로도 새로 조성하거나 더 아름답게 정비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문화기반 시설이라든지, 생활하면서 문화를 늘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시 예산으로만 이런 꿀잼도시를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서 테마파크라든지 관광위락 시설 사업에 대해 민자유치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투자주체와도 협의를 하고 있고, 머지않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청주에는 갈 곳, 볼 곳, 즐길 곳이 없다는 생각을 불식시키고 청주를 갈 곳, 즐길 곳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 이것이 꿀잼도시라고 저희는 이해가 되는데 미호강 무심천 생태문화힐링수변공간리모델링
사업도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간단하게 이 부분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주시죠.
▶이범석 : 지금 우리 무심천과 미호강은 우리 시민들이 많이 즐겨찾고 이용하고 있지만 우리 시민여러분들이 다른 지역의 하천을 보시면서 많이 아쉬워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무심천과 미호강에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보강을 하고 또 지금 단순하게 갈대나 억새 중심으로 이뤄져있지만 우리 시민들이 더 즐겨찾을 수 있도록 꽃 정원이라든지 다양한 환경친화적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꽃단지 등을 조성해서 다른지역의 유명 하천보다도 더 아름답고 우리 시민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호상 : 기대가 되네요. 무심천 미호강 생태문화힐링리모델링 사업. 가장 최근에 청주지역 현안사업. 논란이 되고 있는게, 사실 저희도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자칫하면 또 이념적 대결구도로 찬반양론이 엇갈리는가 싶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청주시청사. 전 본청사 철거논란. 시장님 생각 좀 청취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얘기를 해주시죠.
▶이범석 : 네. 시청사 본관 존치 여부에 대해서는 그동안 10여년 동안 논란이 되어 왔고, 저도 많은 고민을 해왔고 시민들의 의견도 많이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해왔습니다. 물론 존치 주장에 대해서 논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본관은 65년도에 지은 콘크리트 건물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안전진단 결과 D 등급으로 위험한 건물이 되어 있고. 그리고 설사 이 본관을 존치하기 위해서는 30억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서 정비를 할지라도. 그 건물은 20~30년 후면 수명이 다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30억 이상을 들여서 20~30년을 수명을 연장한다는게 현재 우리 시민이나 거기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위해서 무엇이 바람직하고. 또 청사는 우리 후대에 시민들이나 공무원들도 이용하는 건물이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 결과 본관은 어떤 기록이나 일부 보존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 그런식으로 보존하고 할 방법을 찾아서 현재 본관은 철거하고 넓은 공간이나 또 새롭게 설계를 하게되면, 기존 설계안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다 효율적이고 우리 시민과 공무원들이 최대한 잘 활용하고 또 예산도 저희들이 분석한 결과 새로 설계를 추진하면, 기존 설계비의 낭비도 감안할지라도 200억 이상 예산이 절감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관은 철거하고 새롭게 설계해서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고 또 우리 시민과 우리 공무원들을 위해서 새롭게 본관을 철거하고 추진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호상 : 네. 알겠습니다. 종합적으로 검토해본 결과 요약을 하자면 청주시청사 본관동 철거하는 것은 효율성, 경제성, 합리성 따져봤을 때 철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말씀. 그렇게 말씀을 정리하면 될 것 같고요. 시장님 저희가 약속한 시간 25분 정도 되는데 벌써 15분 이상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여쭤볼게 많은데 말이죠. 이 부분 제가 꼭 여쭤보고 싶고,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참 궁금했는데. 저도 이 동네 살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 시민들께서는 흉물이다 라고 평가절하해서 비판을 하고 있는데, 명암타워 문제입니다. 좀 안타까운 건물이 아닐 수 없는데, 아무튼 청주시의 재산입니다. 명암타워와 여기에 덧붙여서 대현 지하상가 문제. 어떻게 활성화 방안을 찾고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 어떻게 진행하고 계십니까?
▶이범석 : 네. 명암타워는 지금 민간이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내년 6월 말까지입니다. 6월 말이면 소유권은 청주시에게 있지만 내년 7월부터는 청주시가 사용을 하게 됩니다. 최근 명암타워는 일부 회의실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명암타워가 주변의 명암저수지와 어울려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동안 시민의견 수렴도 했고 현재는 활용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명암타워는 청년을 위한 창업문화공간 또 시민의 여가, 콘텐츠나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 등 우리 시민들을 위한 그런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현지하상가는 민간이 2028년까지 사용기간이 남아있지만, 현재 지하상가에 입점한 업체가 한 군데 정도 나아있습니다. 그래서 대현지하상가를 살리는 것이 주변에 성안길이라든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공약을 지하상가를 청년특화지역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고 이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현재 사용업체하고도 협의를 계속 하고 있고. 그리고 이 공간은 우리 청년중심의 청년특화 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추진계획을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시장님 명암타워나 대현지하상가에 전문가 의견도 듣고 계신다고 했는데, 시민들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찾고 계신건데. 언제쯤 그러면 청주시만의 차별화된 활성화 방안이 나올 수 있을까요? 윤곽이 나올까요?
▶이범석 : 명암타워와 대현지하상가는 내년 상반기에는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또 한번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명암타워, 대현지하상가 부디 시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한 번 활성화방안을 찾을 수 있게 기대해보도록하고요.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 사실은 선거 때만 되면 논란이 되고 이슈가 됐던 문제입니다. 청주 교도소 이전. 이번에는 재임기간에 가능할까요? 뭔가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까요? 청주 교도소 이전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이범석 : 사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교도소 이전은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제시되어 왔었고. 또 교도소가 청주의 서남부 지역 성장에 걸림돌이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교도소를 이전하고 교도소와 그 주변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 관건은 교도소와 관련 교정시설의 관리 주체하고 어떻게 협의해서 추진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민선 8기에는 확실하게 이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법무부와 진지하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무부에서도 현재 교정시설이 교도소가 일부 새로운 건물도 있지만 40년 이상 된 굉장히 낡고 오래되고, 또 면적이 협소해서 과밀수용의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법무부와 저희 시가 충분히 이전에 대한 공감은 하고 있고. 그래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 시가 교도소 이전에 대한 그런 계획을 바로 시작을 할 것입니다. 이런 계획 마련 과정에서 충분히 법무부하고 계속적으로 긴밀한 협의를 해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구체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하고 방안에 따라서 최대한 빠르게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호상 : 법무부도 충분하게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와 관련해서 청주시와 생각이 비슷하다는 말씀이신거고, 공감한다. 임기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까요? 청주 교도소 문제는 어떻게 개인적으로 보십니까?
▶이범석 : 이건 조금 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법무부에서도 이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물론 한동훈 법무장관께서도 인터뷰도 직접하신 적도 있듯이. 그렇기 때문에 법무부나 우리 청주시에 공감이 된 상태에서 시작을 하니까 이번에는 반드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서 이전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잘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보고요. 시장님 약속된 시간이 거의 다 지나갔습니다. 저희가 25분 특집 인터뷰를 마무리했는데 마지막으로 30초 정도 드리겠습니다. 우리 청주 시민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30초 정도 드리겠습니다. 해주시죠.
▶이범석 : 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 8기가 100일을 넘어서 4달 가까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바를 해결하고 추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선 8기 청주시는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목표 아래 우리 청주가 앞으로 크게 성장 발전하고 시민들 모두가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시는 것을 최대한 신속하고 시원하게 해결하는 그런 청주시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청주시민여러분께서도 민선8기 청주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호상 : 알겠습니다. 시장님 청주시가 덩치가 그만큼 크기 때문에 크고 작은 논란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그만큼 청주시가 역동적인 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동적인 청주시를 위해 조금만 더 시장님께서 분발해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 드리면서 인터뷰 마무리하죠. 오늘 귀한 시간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범석 : 네. 고맙습니다.
▷이호상 : 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이범석 청주시장 여러분 만나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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