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직원 절반 이상이

도교육청 추진 1순위 과제로

'학교교육 정상화'를 꼽았습니다.

도교육청이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교직원 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4%가

해당 과제를 1순위로 답했습니다.

이어 인성·민주시민교육 강화가 27%, 

창의 인재 육성 7.5%, 교육복지 확대 5.4%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조사 결과를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 등에

반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