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영장류 독성시험을 하는 연구센터가 

청주 오송에 들어섰습니다.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개관한

'키프라임 리서치'는 

영장류 천 100여마리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영장류 독성 시험과

효능 평가 등을 수행합니다.

해당 연구센터 측은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개발 관련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오픈랩을 마련해

미래 팬데믹 대비와 백신 자주권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 연구센터 준공을 통해

오송이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분야

글로벌 중심축으로 도약할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