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올해 3분기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지역 3분기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한

66억 6천700만달러,

수입은 9.9% 증가한 12억 8천만달러로

53억 8천6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수풀 품목으로는

반도체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기타정밀화학원료와 이차전지, 

전산기록매체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이 25억 3천500만달러로 가장 컸고

미국과 홍콩, 폴란드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