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충북도내 각종 행사·축제 잇따라 취소·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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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10.30 댓글0건본문
서울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로 충북도내 대규모 행사나 축제 등이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충청북도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대규모 행사와 공연 등을 파악하고 긴급 안전 점검 대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가 성안길에서 상인회 주최로 오늘(30일)과 내일 열기로 했던 핼러윈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관련 현수막과 소품도 모두 철거했습니다.
증평 에듀팜특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핼러윈 행사도 취소됐으며,
음성군 역시 주민들이 개최할 예정이던 핼러윈 관련 행사를 취소하는 한편
오는 11월 1일 개최할 예정이던 가을 음악여행 공연 등은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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