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초·중교 교사 학생 체벌 의혹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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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10.30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중학교와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체벌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과 교육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청주시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청주시내 한 중학교 교사 A씨가 지난 24일
1학년 B군이
짓궂게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손바닥으로 뺨을 때려
B군이 고막이 터지는 상해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 학교 관계자는
이같은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건해졌으며,
가해 의혹을 받는 교사는
“학생을 훈육 했을 뿐,
체벌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6일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교사가 학생을 체벌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에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교사가 수업 시간에 아이들을 체벌하고
심하게 훈육한다며 학부모가 민원을 넣어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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