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2025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1차분 840억원에 대한 상담‧접수를 

내년 1월 6일부터 실시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도내 소상공인은 금융기관 10곳을 통해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 이자의 2%는 도가 지원합니다.

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출 기한은 최대 5년까지 확대되며, 

희망자는 충북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와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합니다.

도는 내년 7월 2차분 36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