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연간 소비자물가 2.2% 올라…4년 만에 최저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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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2.31 댓글0건본문
충북의 올해 소비자물가가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충북의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83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이후
4년만에 최저 상승폭입니다.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021년 2.7%, 2022년 5.7%,
지난해 3.6%로 고물가 추세를 이어왔습니다.
기본 생필품을 대상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2.2% 올랐으며,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7.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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