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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0.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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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며칠 전 충북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이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성매매를 했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경찰이 확보한 해당 업소의 장부에는 공무원을 포함한 500여명의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장부의 절반만 살폈는데도 공무원 10여 명의 이름이 확인돼, 지역 공직사회 성비위 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연현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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