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학생 생활 규정 제·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TF는 교육지원청별로

생활 규정 관련 전문성을 갖춘 교사와 

교육전문직, 변호사 등 5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TF는 생활규정 제·개정 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생활교육 관련 법령 분석 등으로

인권 친화 생활규정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TF는 내달까지 생활규정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도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개정 권고 사항을 

2023년 새학기에 안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