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도정비전 12년만에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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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10.25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민선 5기 이후 12년 동안 충북을 대표해 온 도정 비전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버리고 새롭게 바꾸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연말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민선8기 새 비전을 담은 통합 브랜드 '새 이름 찾기'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을 상징하는 새로운 로고도 만들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공모 결과를 토대로 브랜드위원회와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후 내년 초, 도정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도정 비전에는 '창업펀드 1천억원 조성'과 '대기업 중심 60조 투자 유치' ‘레이크파크 조성’ 등 김영환 지사의 핵심 공약과
'의료비 후불제' 등 공공성 강화 사업과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등 민선8기 발전 방향이 녹아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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