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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로보수원 사망 재발 방지책 마련... "행재정적 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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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0.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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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도로관리사업소 소속 

도로보수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오늘(20일)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치료 중인 2명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속한 사고수습과 단체보험 지급,

순직 처리 등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지사는 또

"안전교육 강화와 작업매뉴얼 재정비등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2시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5톤 화물차가 도색작업을 하던 차량을 추돌하면서

도로보수원이 숨지고 

함께 일하던 공무직과 운전자 동료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충북도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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