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유아 급성호흡기감염증 유행…"조기 발견이 중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10.23 댓글0건본문
충북에서 영유아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인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HMPV)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HRSV)가
동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8월이후부터 최근까지
모두 46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가래, 콧물 등의 증상이 수반되며
심할 경우 모세기관지염과
폐렴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가 없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보건당국은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