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전용카드'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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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0.19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내일(20일)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전용카드를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총 3천900여가구이며
제천시가 전체의 32.5%로 가장 많았고
충주, 단양이 뒤를 이었습니다.
카드 지원금액은 가구당 47만2천원이며
사용 기한은 내년 4월말까지 입니다.
지난해 카드를 발급받은 가구는
재충전해 쓸 수 있으며
올해 신규로 신청한 주민은
읍·면·동을 통해 카드를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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