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복지공무원 민원 피해 심각…폭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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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0.18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복지전담 공무원들이
민원인들로부터 각종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강선우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도내 복지공무원이 민원인으로부터
위협을 당한 사례는 총 400여 건입니다.
이 중 폭언이 26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적 폭력과 물리적 폭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9년 70여 건에서
올해 들어서만 120여 건으로
해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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