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노인 70%가 기초연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최근 2년 새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는

만 5천 500여명 늘었습니다.

이는 전체 노인 34만 7천여명의

69.6% 수치입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되는 공적연금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해

매달 30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