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랜덤 대스 버스킹'으로 알려진 유튜버 

'춤추는 곰돌' 김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청주에 거주하면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김씨는 

구독자가 274만명에 달하는 유튜버입니다.

그는 길거리에서 무작위로 재생되는 

노래에 맞춰 누구나 함께 어울려 춤을 추는 

랜덤 댄스 버스킹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김씨는 앞으로 2년 동안 홍보대사로서 

주요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면서 

청주시를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