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AI 기반 교통신호 체계 도입으로 교통 효율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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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채리 작성일2024.12.31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신호 체계를
주요 외곽도로에 구축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7억7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미원, 증평, 신탄진, 청주역 방면 교차로 49곳이 대상입니다.
이 시스템은 AI 영상카메라를 활용해 차량 흐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교통 상황에 맞춰 신호를 자동으로 변경합니다.
특히 좌회전 대기 차량이나 보행자가 없을 경우
직진 신호를 우선 부여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여 교통 효율성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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