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청주시의원, "저신용 소상공인 위한 제도 개선 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0.11 댓글0건본문
청주지역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선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은숙 청주시의원은
오늘(11일) 열린 임시회에서
"청주시가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대출이자 수혜자는
신용등급이 좋은 이들이 대부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수혜자 천여 명 중
6등급 이하 저신용자는 100여 명으로
대출금액도 전체의 6%인
18억원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선
대출 진입장벽을 맞춰야 한다"며
"금융사각지대에 놓은 이들을 위한
지원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