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사립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이 

국·공립유치원의 수십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영호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도내 유치원 원비 중

학부모 부담금 평균은

국·공립 천867원,

사립 7만 7천628원입니다.

사립이 국·공립과 비교해

41배 많은 수준으로,

충북은 전국 평균 차 21배 보다도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