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청주공항 증설위해 공군부대 이전 요구 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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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10.04 댓글0건본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증설을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4일) 직원조회에서
"바다 없는 충북은 하늘길이
세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청주공항 증설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공군부대 이전 요구까지 불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가 안보를 위해
공군 주력기가 청주에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지만
그 소음으로 우리는 많은 희생을 하고 있다"면서
"희생의 보답으로라도
청주공항에 민항기 전용 활주로 증설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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