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오늘(30일) 개막했습니다.

7년만에 다시 열린 엑스포는

다음달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엑스포는 

유기농의 현재와 미래, 

생활 속 실천방안을 볼수 있는 주제전시관을 비롯해

400여 기업이 참여하는 산업관,

각종 공연과 친환경 체험 행사 등이 마련됐습니다.

엑스포조직위원회측은

첫번째 엑스포가 유기농의 개념을 알렸다면

이번 엑스포는 기후재난 시대

유기농의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